안녕하세요? 세월호 참사 이후로 더이상 재앙은 없어야 했는데, 즐겁고 유쾌해야 할 축제의 장에서 150여명이 넘는 사상자를 발생한 할로윈 파티는 죽음의 장이 아니었나 싶다. 코로나 전염병의 창궐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년여 지속되다 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마스크 벗기 및 일상으로의 복귀를 간절히 염원했었는데.. 너무 많은 인파가 이태원 골목길에 몰렸음에도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경찰과 성숙하지 못했던 우리 모두의 잘못이 이러한 엄청난 대재앙으로 귀결되지 않았나 여겨지고, 모든 사고나 인재는 사전에 미리 대책을 세워서 철저한 관리하에 이뤄져야 한다는 교훈을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함을 호소하면서.. 이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모든 이들에게 삼가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오늘은 비염으..
안녕하세요? 자차는 그렇지 않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영업용 1톤 차량을 3년간 무사고로 뺏지까지 받았는데, 어제 5톤 대형차량을 운행하면서 무사고를 깨는 접촉사고를 내고 말았다.ㅠㅠ 골목길에서 나와 대로변으로 나는 우회전을 해야했고, 1톤 화물차량은 골목길로 들어가려 했다. 그차가 바쁜 것 같아서 나는 전방만을 주시한채 차들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려 했으니, 조수석에 동승자가 있었으나 나도 그도 접촉사고가 난 것은 꿈에도 몰랐는데. 회사 메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나의 왼쪽 꼬리가 그 화물차 라이트를 깨버렸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옆에 동승자가 전화 통화하면서 내가 사고낸게 아니길 진심으로 바랐는데 ㅠㅠ 내가 당사자가 되고 보니, 별별 핑계들이 떠오르고 그랬다. 대형차는 우측으로 회전하면 좌측 후미를 분..
안녕하세요? 5톤 및 8.5톤 대형차 운전직에 종사하는데, 어제는 경기도 양주에 파견 근무를 가게 됐다. 노원구 상계동 및 의정부시 호원동 등을 오고가면서 발전된 모습에 적잖이 놀랐는데.. 그곳에서 여성 대형 운전자를 보게 되면서 소름이 끼쳤다. 버스 운전자는 간혹 보았으나 트럭같은 5톤은 처음 보는 거라서 말이다. 보통 여성은 운전은 잘 못하는 걸로만 치부했었는데, 이제 나의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만 했던 대형차 운전, 특수부대에서 군인으로 활동 등 이제 여성과 남성의 경계선은 아예 없다고도 해야 할 듯 하다. 오늘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일대 부산 양정1구역을 재개발하는 양정자이더샵SKVIEW 분양가 및 분양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안녕하세요? 평소 연금복권을 종종 사는데 끝자리가 0번부터 9번까지 10장을 사곤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오늘 당첨여부를 조회하려고 봤더니 1번부터 9번까지 9장만 비닐케이스에 들어 있었다.ㅠㅠ 확인 안 하고 구매했던 나의 잘못이 아니겠는가 싶었다. 복권점 주인에게 따지려고 했으나, 일주일도 지난 거고 내가 장수를 세지 않은 나의 잘못으로 치부하련다. 또한 오늘 아침에 강동성심병원을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앞에서 달리던 차가 계속 내 진로를 방해하면서 차선 변경을 하지 않는가. 그래서 엉겹결에 열심히 달렸더니, 옆에 와이프가 과속카메라 있다고 난리다. 하지만 이미 60km를 넘겨 엑셀을 밟고 있었으니.ㅠㅠ 사람은 실수를 밥먹듯 하는 게 맞는 것 같고, 실수를 줄이는게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정답에 ..
안녕하세요? 9일부터 시작된 추석연휴가 마지막 대체휴일로 끝나가고 있다. 정말이지 노는 날은 시간이 전광석화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 추석이라고 지금까지 알고 지내 왔던 사람들에게 문자나 전화로 감사와 안부 연락을 했는데, 50%도 안되게 답장과 연락을 받은 것 같다. 평소에 연락을 자주 안하다보니 이런 처참한 결과를 얻은 것 같고, 이제 연락처를 계속 슬림하게 가져가야 겠다는 생각뿐이다.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게 순리다. 나에게 오는 전화나 연락은 사치일뿐ㅋㅋ 이제 인생의 후반전이다. 전반전을 경험과 도전으로 장식했다면, 이제는 관록과 지혜를 모아 쓸데없는 데에 힘을 쏟지 않아야 할 때다. 오늘은 10%나 할인혜택을 주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선물하기를 신한쏠 앱 버전으로 알아보고자 한..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 밖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나더니, 화장실 배수구 쪽에서 물이 월류하지 않는가. 건물 안쪽에서는 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지고 말이다. 이유인즉슨 폭우로 인하여 옥상 배수로가 막혀서 세대 화장실 배수관으로 쓰레기며 작은 돌덩이들이 쏟아져 내려온 것이다. 그리고 오늘, 큰애 진료차 강남성모병원으로 가는데 가양대교 통제로 인하여 올림픽대로에서 세빛섬으로 못 나가고 동작대교 쪽으로 우회할 수밖에 없었다.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로 여러 힘든 상황들이 발생하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또 증가하고 있고. 자연재해 및 전염병,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 등등의 내우외환에 빠진 2022년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오늘은 5년여만에 전기면도기를 교체하게 됐는데, 필립스 전기면도기 ..
안녕하세요? 둘째아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되고 나서 이틀 후 가족 모두 pcr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간 격리를 마치고 5월에 예약 후 가기로 한 여름 바캉스를 떠났는데, 왜 이리 코로나 걸린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인지.ㅠㅠ 이 전염병에 걸리고 나서 후유증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 목이 컬컬해서 그런지 계속 잔기침이 나온다. 친구랑도 통화하면서 평소에 85% 정도 컨디션이 올라왔다고 하자, 친구는 코로나 걸리고 나서 6개월이 됐는데도 아직도 몸상태가 그저 그렇다는 얘기로 나에게 위로를 해주었다.ㅋㅋ 잔기침이 계속 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려고 하는데, 약을 더 지어 먹어야하는지 아니면 이대로 놔둬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재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뉴스에서 들었는데, 개인 위생에 각별히 ..
안녕하세요? 회사 동료들이랑 수다를 떨면서 6월이 다 갔다고 애석해 했는데, 유월이 지나간다는 것은 2022년 상반기가 순삭된다는 얘기 아닌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의 빠르기가 젊을 때 보다 훨씬 빠르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시간을 멈출 수가 없다면 더욱 시간을 아끼고 쪼개고 해서 아쉬움이 남지 않는 인생으로 만들자 라는 생각이다. 오늘은 철학자 강신주 선생님의 책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독후감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한권의 책을 펴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지식과 여러 참고 문헌이 존재할 터, 그 방대한 이야기 거리를 글로 풀어 낸다는 것은 정말이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어떤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그에 응답하는 인터뷰어 식으로 대담형식을 책으로 풀어낸다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인 ..
안녕하세요?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금리 인상, 석유값 휘발유 및 경유 급등, 환율 급등, 물가 상승 등등 주식 및 코인 마켓이 하향세인데, 루나 및 테라 폭락으로 우울하기 짝이 없다. 더불어 한동안 NFT로 재미를 봤었는데, 업비트에서 드롭 받는 것도 어려워서 보안문자를 빨리 기입해서 치트키를 찾아봤는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네, 역시 영타 연습과 쫄지 않는 평정심 유지만이 답인 것 같다. 포기하지 말자. 될거라는 확신하에 노력에 노력을 더 하자. 매일 끈덕지게 사는 나의 능력을 보여주자. 안되게 되게 하고, 하는 중에 뭐라도 남겠지.^^ 오늘은 한달만에 읽은 책 '자존감 수업'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한다. 정신과 의사 윤홍균 박사가 지은 '자존감 수업'을 밀리의 서재에서 알고 ..
안녕하세요? 평소 코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 주식이든 코인이든 하락장이라서 신경을 조금 끄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빗썸 어플에 들어가보니, 엔론드 코인의 상승세가 무지막지하게 치솟고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16만원에서 17만원하던 코인이 90만원을 상회하고 있던 것이다. 무려 386%나 하루사이에 치솟았다. 대박이지 않는가. 2주전 빗썸에서 원화마켓에 추가된다고 해서 단기 상승을 노리고 매수했었는데, 실패했었던 코인인데라는 생각을 하니 정말 아쉽기 그지 없었지만.. 나는 왜 이렇게 수익을 못 내나. 나는 왜 이렇게 남들처럼 돈을 못 버는가. 라는 생각들로 도배되었지만, 지금 포스팅으로 올릴 책 때문에라도 나 자신의 삶을 자존감으로 자부심으로 자신감으로 응원하기로 했다. ㅋㅋ 오늘은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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