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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금리 인상, 석유값 휘발유 및 경유 급등, 환율 급등, 물가 상승 등등

주식 및 코인 마켓이 하향세인데, 루나 및 테라 폭락으로 우울하기 짝이 없다.

더불어 한동안 NFT로 재미를 봤었는데, 업비트에서 드롭 받는 것도 어려워서 보안문자를 빨리 기입해서 치트키를 찾아봤는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네,

역시 영타 연습과 쫄지 않는 평정심 유지만이 답인 것 같다.

포기하지 말자. 될거라는 확신하에 노력에 노력을 더 하자.

매일 끈덕지게 사는 나의 능력을 보여주자.

안되게 되게 하고, 하는 중에 뭐라도 남겠지.^^

오늘은 한달만에 읽은 책 '자존감 수업'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한다.





정신과 의사 윤홍균 박사가 지은 '자존감 수업'을 밀리의 서재에서 알고 근 한달만에 완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보문고에서 보니 10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출간됐다고 하니,

자존감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라면 필히 사서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하다.

2016년도 9월에 심플라이프에서 출간됐는데,

아직도 유명세를 타는 것 보니, 읽어볼만한 책이지 않을까 싶다.

부제인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이란 글귀가 책안에 모두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변화는 단 한 번의 결심이나 시도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되는 듯 하다가 안 되고, 안 될 듯 하다가 되기를 반복한다.

나도 모르게 다시 열등감에 빠지거나, 나쁜 습관에 다시 발 들이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중요한 것은 실패로 단정짓지 않는 것이다.

무너지면 쌓고 또 쌓기를 반복해야 마음이 완성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 해결은 현재에 더 집중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정신과 의사들이 'here and now'라고 부르는 원칙이다.

지나간 문제나 앞으로 닥칠 문제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일에 집중하라는 것.

 







인생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에 부닥치게 된다.

'나'를 지켜나가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도 많고, 미래의 허황된 꿈에 사로잡힌 사람도 많다.

지금 현재에 충실하면서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향해 한발짝 정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인드 컨트롤이 참으로 힘든 일이다.

육체도 건강했으면 좋겠고, 모든게 내맘대로 됐으면 좋겠다.

그러러면 자존감 수업을 듣고 아니 읽고,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깨우쳐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 가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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