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2022년 임인년도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항상 세밑이 되면 밀려오는게 '후회' 란 단어밖에 없는 것 같다. 올초에 '일주일에 한번씩 부모님께 전화하기', '일주일에 세번씩 운동하기', '한달에 두권 책 읽기' 등등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웠던 것 같은데, 실상 완수한 것들의 리스트는 20퍼센트도 안 되는 것 같다. '시간'도 그렇다. 시간을 아끼자고 매번 이야기 하지만, 12월이 되면 항상 얘기하는게 '시간이 너무 빠르다' 라는 것만 다람쥐 쳇바퀴 돌듯 입에서 흘러나오니 참으로 애석할 따름이다.ㅋㅋ 2023년엔 어떠한 일들이 또 우리네 삶에 투영될 것인가. 기대반 설렘반으로 또 새해를 맞이해 봐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패밀리레스토랑에 배를 채우러 갔는데 빕스 어린이대공원점 방..

안녕하세요? 큰 애가 장애인이라서 미용실에 가지 못하니 애기엄마가 미용 용품을 사가지고 어릴 때 부터 줄곧 큰 애 머리카락을 깎아 주고 있거든요. 요즘 저도 집에 있으면서 머리가 많이 길렀는데, 시국이 그런지라 어디 나가지를 못하겠더군요. 어차피 미용실 가서 자를바에야 와이프한테 한번 마루타(?)가 돼 보자하고 오늘 과감하게 와이프에게 머리를 맡겼어요.ㅋㅋ 그런데 그 결과가 생각보다 못 자르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머리를 감고 나서 수건으로 말릴 때 앞머리를 꽁무니채 조금 잘랐던 게 주효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잘 자를 수 있다는 와이프의 말에 웃어 넘겼지만.. 오늘은 빕스 매장에서 샐러드바를 이용하려다 딜리버리 서비스에서 픽업을 하면 더 할인해 준다고 하여 얌 딜리버리를 주문해서 먹어 봤거든..

안녕하세요?신년 초부터 큰 아이 중이염 수술 때문에 강남성모병원에 갔는데요. 언제나 대학병원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대는 것 같습니다.왜 이렇게 아픈 사람이 많은 것인지, 건강한 사람은 찾아 볼 수 없는게 병원인 거 같더라고요.저도 40대를 살고 있는데요. 좀 더 건강관리에 신경써서 제2의 인생을 잘 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오늘은 빕스 매니아 2019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빕스 매니아 2019 혜택 VIPS MANIA 2019작년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많은 부침을 겪었는데요. 올해는 경기가 살아나서 명성에 부흥하는 한해가 될 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빕스 대방점을 갔더니 그랑 파티 스테이크 등 '그랑'이라는 단어로 많은 홍보를 하는 것 같더군요.제 생일..

안녕하세요?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며칠째 방치해 놓았다가, 컴퓨터 조립을 한 곳에 전화로 문의를 해 보니 바로 해결이 되었어요.부팅을 하면 계속 팬이 돌아가면서 재부팅이 연속으로 되는 증상이 있었는데, 메모리를 다시 끼워 보니 제대로 부팅이 되네요.역시 사람은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 봐야 제대로 된 해결책을 얻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빕스(vips) 대방점 샐러드바 이용 후기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해요.^^ ★ 빕스(vips) 대방점 샐러드바 이용 후기와이프가 육아로 많이 힘든 상황에서 빕스 즉, 패밀리 레스토랑은 조그마한 해방구라 할 수 있는데요. 빕스 대방점은 저희가 자주 애용하는 곳이랍니다.평일 점심 때 가니 사람들도 별로 없고 좋더라고요.^^항상 얘기하는 것 이지만, 빕스는 계속 변화하고 있어요.한입 ..

안녕하세요? 무슨 일에서든지 가장 좋은 면을 찾아내는 습관은 1년에 수천 파운드를 버는 것보다 훨씬 값어치 있다. - 새뮤엘 존슨올해 하루 남은 시점에서 처조카가 놀러와서 빕스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식사하러 갔네요. 연말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사람들이 레스토랑에 북적거리는 걸 보고, 역시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먹는 걸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는 것 같더라고요.오늘은 빕스에서 맛있게 먹고 7만9천원 정도 음식값이 나왔는데, 쿠폰으로 1만원 할인, 제휴카드로 1만7천원 할인으로 51,675원에 우리 가족 배부르게 연말을 마무리 한 것 같습니다.그럼 빕스 제휴카드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vips 제휴/할인카드는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크게 4가지 항목으로 나누면 이렇습니다.15~30% ..

안녕하세요? 가장 강하고 가장 뛰어난 사람만이 반드시 인생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는 자는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미상 와이프가 쌀국수와 스시를 먹고 싶다고 계속 그러더니 드디어 소원 성취를 하는 날이 왔습니다. 와이프 친구가 일이 일찍 끝난다해서 연말 모임을 빕스 월드푸드마켓에서 했지 말입니다. 요즘 빕스 패밀리레스토랑이 월드푸드마켓 컨셉으로 리뉴얼 중인데요, 빕스 사당점 또한 12월 14일부터 리뉴얼을 마치고 영업을 개시 했답니다. 빕스는 지난 9월부터 태국·일본·스페인·이탈리아·미국 등 5개국 유명 시장을 모티브로 한 '월드푸드마켓' 콘셉트를 전 매장에 확대 적용하고 있는데요. 빕스사당역점도 이 룰에 따라서 오픈을 해서 가게 되었어요. '미식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