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참된 우정은 천천히 성장하는 식물과 같다. 우정이라고 부르기에 합당할 때까지는 많은 위기에 견뎌내지 않으면 안 된다. - 조지 워싱턴우정이란 정말 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20년지기 친구도 연락이 안돼 버리면 남이 되는 세상이니 말이죠. 열심히 가꾸고 유지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 같아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 쉽지 않아요.오늘은 한강공원에 눈썰매장이 오픈했다는데요 어디서 탈 수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자벌레로 유명한 뚝섬한강공원이 그 주인공이랍니다.한강공원이 되기 전부터 뚝섬은 강변유원지로 유명했던 곳이죠. 강원도나 지방으로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도심에서 신나는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정말 괜찮지 않나요. 먼저 뚝섬한강공원을 간략히 소개하면요.- 면 적 : 825,000㎡- 길..

안녕하세요? ‘삶은 부메랑이다’ 플로랑스 스코벨 쉰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답니다.”자신에게 준 것은 언제나 되돌려 받는다. 삶은 부메랑이다. 우리들의 생각, 말, 행동은 언젠가 될지는 모르나 틀림없이 되돌려 받는다. 그리고 그것들은 희한하게도 우리 자신을 명증시킨다” 불평의 말이건 감사의 말이건 언젠가는 메아리가 되어 우리 자신의 삶에 스며들게 마련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를 연발하는 사람은 감사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게 인생의 법칙이라네요. 조금, 아니면 많이 어렵더라도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는 따로 있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대기가 많이 오염되어서 밖에 나가기가 참으로 두려운 실정인데요.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 대기오염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방법을 살펴볼께요...

안녕하세요?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력이 강한 사람이다. – 바그너 저도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사업을 하면서 힐링과 변화, 도전을 몸소 체득하면서 여행은 심장이 뛰는 한 계속 인생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생각해야 하는 것을 알았거든요. 그래서 해외 여행도 가보고 그랬는데요. 인생을 즐기려면 여행은 필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국내가 정말 넓다는 생각이에요. 안 가본 곳이 많으니까 말이죠. 시간 날때마다 여건이 될때마다 국내여행이라도 꼭 다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이 개장을 했는데요. 전국에 홈플러스 지점과 영업시간, 휴무일 등을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포털검색창에 ‘홈플러스 지점’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작가가 여행지를 가게 되면 녹음기를 갖고 간다네요. 그 곳의 소리를 녹음기로 녹음시킨답니다. 바람소리, 경적 소리, 물 소리,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떠드는 소리, 수많은 소리들로 여행지는 덮여 있지요.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소리로 듣는게 더욱 실감 날 수도 있는 거죠. 전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목소리만 들어도 그 사람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과 일맥상통합니다. 요즘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 청각을 즐겁게 해주는 것으로 변화되고 있잖아요. 그만큼 우리네 인생살이가 보여지는 것에 둔감함을 식상함을 느끼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2월 9일 개통을 하는 수서고속철도 srt 운행 노선에 따른 시간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서고속철도의 노선은 경부선과 호남선 두개 노선으로 ..

안녕하세요? 대구 서문시장에 큰 불이나서 4구역 점포 839곳 모두가 잿더미로 변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왜 이런 일이 일어나서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리게 할까요. 사람이 살면서 정말 갖가지 사건사고들이 일어나는데요, 천재지변이나 자연재해 이러한 것들은 정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모든 것을 잃는 순간은 닥쳐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잖아요. 한순간에 집이 없어지고,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게가 없어지고, 자신의 물건이나 소중한 것들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는 세상에서 누구든 살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튼 빠른 수습과 원상복구만이 한가닥 희망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2017년도부터 서울에서 노후 경유차량은 운행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와관련해서 수도권 3개 자치단체에서 합의한 노후경유차 ..

안녕하세요? 산다는게 뭘까요. 사람은 똑같이 발가벗고 태어나서 어떤 이는 대기업총수로 어떤 이는 노숙자로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표현이 조금 강했나요. ‘산다는 건 다 그런거지’ 라는 노래도 있지요. 제가 나이가 40대가 되었는데요 정말이지 실감이 안납니다. 엊그제 수능 시험 보고 논술 시험 보러 대학교에 가서 친구들이랑 수다떨던 학생이었던 같은 환상 속에 살고 있으니 말이죠. 집앞에 재활용쓰레기 안 치웠다고 동사무소에 전화하는 아저씨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세월이 정말 하수상합니다. 곧 50대가 되어서 30개월 갓 지난 소율이가 수능본다고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코리아세일페스타니 블랙프라이데이니 해서 쇼핑천국인 우리나라에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37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래..

안녕하세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희노애락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아무리 친구가 많아도, 가족들이 있다 하더라도 사회에 발을 내딛는 순간 힘들어지는게 사실이죠. 때론 고독해지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위로를 받고 싶어지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아침에 라디오에서 청취자들에게 ‘당신이 위로받고 싶을 때가 언제고,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에 대해서 설문을 했는데요. 어떤 이는 해외여행을 못가는 형편때문에 항공권 검색을 통한 아이쇼핑을 항공어플로 위로를 받는다 하고요. 어떤 이는 요리를 잘 못해서 어쩌다 친정엄마가 끓여주는 국을 먹을 때면 위로를 받는다 합니다. 다큰 어떤 어른은 동심의 세계를 잃어버렸는데 순수성을 아이들 동화책 속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위로받고 싶은 점은..

아침부터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 때문에 후텁지근하고 그러더니 점심이 되니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제가 일을 해야해서 와이프에게 흑석7구역 대림 아크로 리버하임 모델하우스가 오늘 오픈하니, 꼭 방문해서 분위기도 보고 아파트 평형대별 유닛도 보고 오라고 부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비가 와서 정말 갔다올까 하고 의구심이 들었는데 흑석역 4번출구에서 가까운 아크로리버하임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더라고요. 기특한 우리 아내라고 칭송을 했네요.^^ 저번에 상도 노빌리티 아파트 분양할 때도 모델하우스에 다녀왔었는데, 그 곳 보다도 오픈식때 줄은 상상을 초월했다고 하네요. 그때는 한 20분정도 기다려서 견본주택을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40여분 넘게 줄을 섰고, 10명씩 정도 밖에 들여보내지 않았대요. 역시나 입지가 좋고..

오늘 둘째 소율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미끄럼틀에서 다른 아이랑 조금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래서 놀란 마음을 다잡고 집에와서 봤더니 긁힌 자국이랑 해서 세살난 아이가 얼굴에 상처가 났다는게 짠하기도 하고, 얼른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서 구급상자함을 봤더니 후시딘이나 상처에 바르는 약이 없는거다. 오늘이 일요일이래서 약국이 많이 쉬는 관계로다 당번약국이 과연 있을까 하고 내가 살고 있는 상도1동을 중심으로 돌아보기로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상도시장을 기점으로 해서 상도역까지 걸어갔는데, 모두가 쉬는 거다. 상도역에 있는 약국에 당번약국이 기재되어 있어서 보니까 3째주는 아예 표기 자체가 안 되어 있다. 그래서 오기가 발동해서 상도2동 쪽으로 더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약국도 없을 뿐더러 있는 약국도 다..

상도역과 숭실대입구역 정확히 중간에 저희 집이 위치해 있는데요, 상도시장이 있고 주변에 웰빙마트부터 엠콩중앙마트, 래미안마트, 상도소비자마트 등의 중대형마트가 있으며, 전철과 버스가 잘 연계되어 있는 살기 좋은 우리동네입니다. 상도2동 장승배기역에서 2009년도에 신혼살림을 시작하여 상도1동 상도시장쪽으로 이사를 2013년도에 와서 이렇게 아직까지 거주하고 있어요. 그전에 중앙대후문쪽에 원룸생활도 5년정도 했고요. 이제는 아파트로 주거를 바꿔보자해서 상도역에 대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는 소식에 득달같이 와이프랑 달려갔더랍니다. 제가 그렇게 알고 싶어했던 이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분양가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자세히 했으니 알고 싶은 신 분들은 클릭을 해서 보시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