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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바나나맛

부드러워요^^

이마트 용산점에 부식거리를 사려고 갔는데
과장 매장에서 눈에 띄는게 있었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맛!






신제품이라고 광고를 하고 와이프가 왜 사냐고 해도
나는 오리온에서 새롭게 출시 된거 같으니 한번
먹어보자고 해서 18개들이짜리를 구입했어요.ㅋㅋ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과자 신제품 출시 잇따라'라는
기사가 뜨는 걸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무튼 새롭게 출시 되는 것은 항상 먹어보고
써보고 해야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ㅋㅋ

집에 와서 상자를 개봉 한 후 봉지를 뜯어서
먹어보니 상자에 붙어 있는 것 처럼 부드럽다는
단어가 맨 먼저 나오네요.

기존 초코파이보다 덜 단 것 같고,
부드러운 입맛, 세지 않는 느낌.
맛있다 맛없다를 떠나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오리온에서
초코파이의 아성을 무너뜨릴 강력한 한방을
터뜨릴려고 하는 대목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영양성분 ; 1회 제공량 1봉지(37g)
1회 제공량당 함량: 열량 173kcal
탄수화물 21g(6%) 당류 14g 단백질 2g (4%) 지방 9g (18%) 포화지방 6g (40%)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10mg(3%)
나트륨 45mg (2%)
*( ) 안의 수치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임.
요즘 과자는 너무 값이 비싸고,
외국 과자가 싸게 수입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과자업체도 가격만 올릴게 아니라
신제품 개발 및 몸에도 좋고 맛도 풍부한
명품 과자를 연구해 주길 바라는 입장이다.

내가 뭐 대량 구매자처럼 말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지만.ㅋㅋ

신문 기사를 보니 롯데제과에서도 초코파이 바나나맛에
필적할 몽셀 바나나를 선보이는 것 같으니,

어떻게 대결의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초코파이 바나나맛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 본다.

초코파이 정
초코파이 바나나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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