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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공부

컴퓨터 조립의 날

tery kim 2016. 2. 18. 21:40

컴퓨터 조립의 날

 

노트북도 있지만, 그래도 피씨가 있어야 마음이 더 편안하다는 이유로

6년만에 조립을 하기로 결정하고,

용산에 아이파크로 고고씽을 하였다.

 

전에는 전자랜드에서 친구 지인에게 부탁해서 조립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무작정 찾아가서 알아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지.^^

 

기존 컴퓨터에서 하드만 달랑 붙일 수 있어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새로 피씨를 맞추는 거네.

 

cpu를 전에는 amd로 했는데,

기사님 말씀이 요즘엔 거의 안한다해서

인텔 펜티엄으로 갈아타서 견적을 진행했다.

 

얼추 가격이 나오고 3만원 디씨해서

단번에 조립이 진행되고..

 

나는 가족과 함께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두시간 후에 가보니 거의 완성.ㅋㅋ

 

집에 와서 보니

전에 하드에 c에 저장되어 있던 문서들은 다 날라가고ㅠㅠ

 

마우스랑 키보드는 합본이었는데,

마우스는 너무 무거워서 전에꺼 보다 훨씬 못미치고..

 

가격도 그리 싼 거 같지 않고..

 

제대로 알고 가야 바가지는 안 쓰겠다는

다짐아닌 다짐을 하고,

전화해서 마우스는 다른걸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한번 방문하래서 다시 한번 용산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글을 쓰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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