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듣다가 좋은 내용을 들었는데요. 남이 뛰어가든 날아가든 간에 나는 내 갈 길을 걸어가면 되는 건데요. 어떻게 일을 시작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일을 시작했으면 끝까지 그 일을 마무리 해 보는 게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얘기했어요.

정말이지 복잡다단한 세상인데요. 남이 잘 되든 못 되든, 방향을 잡고서 내 할 일을 제대로 해 나가는 그러한 사람이 나중에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일곱살이 되는 제 둘째아이가 곧 생일이 다가오는데요. 생일 선물 리스트를 이마트에 가서 구경한 후 결정을 했어요. 그런데 저번에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탄 후, 자전거를 생일선물로 주면 안되냐는 거에요.ㅠㅠ

그래서 제 동생, 즉 둘째아이 삼촌한테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생일선물로 접이식 자전거를 사주네요.ㅠㅠ

어린이날도 곧 다가오는데, 어린이날 선물로 접이식 자전거가 괜찮을 것 같아서, 오늘은 어린이날 선물 알톤 알루미늄 라바폴딩 접이식 자전거 추천에 대해서 얘기해 볼게요.

 

 

요즘 생명이 움트는 사월이잖아요. 벚꽃이랑 목련 등 꽃들이 만발하고 있는데요. 저희 집 화단에도 목련이 피어 있는 거에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새삼 느껴지는 4월 입니다.^^

어제 ssg몰에서 배송이 시작됐다고 카톡이 왔는데요.

오늘 쓱하고 경동택배에서 택배가 저희 집으로 왔어요.^^

상품명은 알톤 알루미늄 라바폴딩 접이식 자전거랍니다.

옵션으로 색상은 노란색, 조립 완제품, 라바헬멧이 증정품으로 들어 있는 거랍니다.

저희 집 주차장 화단에 피어있는 목련이에요.

둘째아이 생일선물로 인해서 화단에 목련이 피어 있다는 것을 선물로 받았답니다.

박스를 벗기자 18인치 휠이 빛나는 접이식 자전거가 등장했답니다.^^

자전거, 롤러 스포츠용 라바 안전모도 들어 있었고요.

새로 산 자전거 이상이 없는지 잘 확인해 봐야 하잖아요.

스티로폼이며 신문지, 종이로 싸여진 곳을 열심히 조심히 뜯었지요.

그래서 이렇게 어여쁜 자전거가 탄생했어요.^^

쓰레기는 분리 배출을 했어요.^^

우리 따님 주차장에서 헬멧도 안 쓴 채 열심히 모의 주행을 합니다.^^

 



 

제가 안전모를 안 쓰면 안된다고 겁을 줬더니, 울먹거리면서 머리가 망가진다고 어설프게 헬멧을 쓰고 달리네요.ㅋㅋ

자기 이름도 이렇게 예쁘게 자전거에 붙혔어요.^^

아~ 접이식 자전거라서요. 중간에 레버를 잡아 당겨서 위로 올려주면 이렇게 고리가 빠지면서, 자전거를 접을 수 있답니다.

저희 집 차량이 셀토스인데요. 트렁크에 쏘옥 잘 들어 가네요.^^

삼촌한테 어린이날 선물 및 생일선물로 받은 알톤 접이식자전거를 주차장에서 모의 시험을 마친 후, 바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질주하러 달려 갔더랬지요.^^

알톤 알루미늄 라바폴딩 접이식자전거 가격은 12만원~14만원 정도로 형성돼 있는데요.

자녀분들이 6세 ~ 8세 정도라면 어린이날선물로 혹은 생일선물로 제격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어린이날 선물 알톤 알루미늄 라바폴딩 접이식 자전거 추천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