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여기저기서 연말 모임을 하려고 난리네요. 동창 모임에서는 날짜를 정하려고 카톡에서 투표날짜를 잡아놓고 하는데 참여율이 미미하고요, 어디 모임에서는 회장이 날짜를 정했는데, 핵심멤버가 여행을 가게된다고 다른 날짜로 바꿔달라니 바로 바꾸는 약간 독재의 행보를 보이고 있고요. 여기서 사람들의 대응방식 또한 다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람과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사람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지죠. 여러분은 어떠한 방식으로 연말모임에 임하십니까. 무언가가 정해지면 따라가시나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서 모임을 주도해 나가시나요. 모임마다 특성이 있을거니까 각 모임마다 참여도가 왔다갔다 할겁니다.^^ 저번시간에 용인보라 효성해링턴 분양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분양..

안녕하세요? 휴식이란 그런 것 같아요. 몸이 아플 때나 마음이 아플 때가 있잖아요.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 코감기로 정신이 해롱거렸는데, 잠을 푹자고 났더니 어느정도 몸이 가뿐해졌고요. 나에게 시련이 찾아왔을 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을 때 그냥 잊혀지는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도 방법이 아닌가 싶어요. 여러분은 문제해결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처리해 나가시나요. 하나하나 원인 분석을 통해서 문제를 자잘하게 나눠서 해결해 나가시나요, 아니면 한꺼번에 처리해 나가시나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차근차근 풀어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선 말이죠. 저번 시간에 제주도에 첫 재건축 아파트 도남 해모로 리치힐 분양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분양가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벌써 목요일 저녁이니, 곧 불금이 찾아오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속도로 가다가는 50세 즉, 반백년이 낼모레 찾아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분도 있으신가요.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11월의 둘째주입니다. 오늘의 명언은 인도의 정치가인 ‘네루’의 말씀으로 ‘모든 사람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걷어 내 주자.’ 입니다. 인도의 독립을 축하하는 네루의 마음은 국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 주는 정치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길이네요. 촛불집회로 매일같이 촛불처럼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말이죠. 저번 시간에 부동산규제정책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혜..

안녕하세요? 벌써부터 초겨울날씨네요. 밖과 안의 온도차가 심하게 나서 창문마다 서리가 끼어 있어요. 수능도 며칠 안남았는데 조금 날씨는 많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대선 투표 결과가 한창 매스컴에 뜨고 있네요. 다른 나라 선거 결과가 이토록 관심을 끄는 이유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일 거지요. 아무튼 우리는 우리대로 정치와 사회, 경제를 내치를 잘하는 나라로 성장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1.3 부동산대책 이후로 많은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데요, 조정대상 이외 지역은 어느정도 특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그래서 수도권 신도시들은 분양에 날개를 달거라 해서, 시흥목감에 분양하는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분양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호반건설이 수도권..

안녕하세요? 두시의 데이트를 잠깐 듣는데 슈스케 출신 박시환과 왁스가 나와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네요. 박시환은 잘 모르는데 에매랄드캐슬의 발걸음을 묵직하게 잘 불러서 스텝들에게 찬사를 받았어요. 목소리가 역시 괜찮더라고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기도 얻고 팬들도 얻고 실보다 득이 많았던 거라고 인터뷰하는 걸 들으니, 오디션 프로그램이 그리 나쁘게만은 보이지 않네요. 예전에는 너무 가혹하게 연습시키고 노래 하나를 며칠 되지도 않아서 경연을 시키고 해서 너무 잔인하지 않느냐 하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어찌됐든 프로그램 일정상 그렇게 해야 하는 부분이라서 이해도 되지만 말이죠. 지석진 디제이가 박시환에게 연상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어떻게 어필하냐고 묻자 별로 하는게 없는데 목소리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박지윤의 가요광장을 듣는데, 아직 솔로인 사람들이 사연 신청을 하면 서로 엮어주는 사랑의 짝대기를 하더라고요. 밥 먹으면서 듣고 있자니 오글오글 거리네요. 저도 그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소개팅을 해주고 소개팅을 받고, 요즘에는 주선자가 대부분 나오질 않잖아요. 그런데 예전에는 꼭 주선자가 나와서 소개해 주고 들어가고, 아니면 같이 있다가 눈치없이 훼방을 놓는 사람도 있었고요. 참 대학생 때 미팅을 많이 했던 때가 뭉게뭉게 추억으로 다가오네요.^^ 소개팅을 하면 대부분 잘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주선자를 원망도 했지만, 뭐 이런 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중매업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어려운 일을 하는 것 같아서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고요. 박지윤 디제이도 청취자들이 결혼 플..

서울에서 데이트 코스로 가장 최적화된 곳이 어디일까요? 가장 추상적인 질문인 것 같지 않습니까. 연령층에 따라서 사는 지역에 따라서 좋아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지요. 가장 일반적인 데이트 코스로는 코엑스몰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처럼 교통이 편리하고 영화관, 놀이시설, 먹을거리, 쇼핑몰 등이 복합적으로 원스톱으로 모든 걸 해결해 주는 곳이 서두의 질문에 가장 가까울 것 같고요,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놀이동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영등포역을 지나면서 버스에서 우연히 광고를 봤는데 목동 실탄사격장이 있다는 버스광고를 봤습니다. 사격이라는 자체를 잘 모르기에 더욱더 해보고 싶은 감정이 솟아 나더라고요. 목동 종합운동장 안에 실탄사격장이 있고, 연인끼리 와서 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