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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앞의 실패에 좌절하지 않을 수 있는 장기 목표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찰스 C. 노블의 말입니다. 2016년도를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새기게 되는 말입니다.

이번 한주동안 정말 많은 곳의 아파트 청약이 이루어 졌는데요, 제가 제일 관심가는 아파트 중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가 오늘 1순위청약을 마쳤습니다. 역시나 부동산규제는 필요없더라고요. 실수요자 위주의 청약으로 무난한 성적표를 보인 것 같습니다. 그럼 아파트투유에서 제공하는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봉천12-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관악구에 들어서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고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 총 1,5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일반에는 전용면적 84~114㎡ 655가구가 분양됩니다.



오늘 실시한 11월 30일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청약경쟁률입니다. 저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우려를 잠식했지만, 역시 규제는 무섭더라고요. 보통 40대 1을 넘어서는 청약신청이 최고경쟁률이 10.38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저조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물론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는 소형평수가 없어서 더욱 분양이 무거워 보였거든요.

하지만, 분양가가 3.3㎡당 1801만원 정도로 평균금액이 책정돼서 되게 합리적인 분양가로 보였고, 실거주 목적의 실수요자들에게 이게 많이 어필했던 모양입니다.

종합하면 대림건설이 봉천12-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분양에 561가구 일반분양분에 2827명이 청약접수하여 평균 5.0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건설사입장에서는 성에 안 찰 경쟁률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숨을 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상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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