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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인 축제 베스트 10


올해도 벌써 1사분기가 종료되기 몇시간 전이다.

이렇게 시간은 냉정하게 누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바야흐로 새싹이 움트고 꽃이

만발할 시기이며 봄나들이에 최고의 시즌이라 아니 할 수 없다.


3월 초부터 물론 꽃샘추위도 있었지만,

봄을 알리는 소식들이 너무 많았다. 라디오에서도 봄에 있는

축제들을 나열하였는데 무수히 많아서 다 열거 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논산 딸기 축제, 영덕 대게 축제,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광안리 어방축제 등 먹을거리 축제와

봄 꽃 축제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축제들은 다음에 포스팅하고 봄 꽃 축제 베스트 10을 간추려 보았다.

순위는 관계없이 나열하는 식으로 하였고,

한국관광공사와 네이버, 여러 블로그, 신문에서 발췌함을 밝힌다.





1. 에버랜드 튤립축제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39일간 열리는 '튤립 축제' 동안 

에버랜드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 

특히 올해는 튤립 축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를 새롭게 선보이고,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을 마련하는 등 

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볼 거리를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에버랜드 공식블로그 http://post.naver.com/my.nhn?memberNo=3792605


2. 의성 산수유꽃축제




의성 산수유꽃축제가 산수유마을에서 지난주 토요일(26일)에 시작되어 

내달 3일까지 9일간 열린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이 작은 

골짜기에 매년 5~6만명의 상춘객을 불렀다고 한다. 봄이 돌아오면, 

눈을 감으면 산수유꽃 노랗게 핀 산골마을이 그리워지는 사람이 이토록

 많다는 거다. 산수유꽃길, 산수유꽃터널, 산수유전망대… 그 노란 

별유천지(別有天地)를 보고픈 발길이 올해는 또 얼마나 쇄도할까. 

마을은 지금 한창때를 맞았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ussansuyu.kr

출처 : 경북도민일보



3. 한림공원 튤립축제



한림공원에서 봄맞이 행사로 "2016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한림공원은 1971년 초 한림읍 협재리 바닷가 일원의 불모의 모래밭을 

매입하여 수천 트럭 분량의 흙을 실어와 객토작업을 하고 아열대 수목의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함으로써 탄생하게된 되었다. 한림공원은 16개의 

식물원을 보유한, 식물나라이다. 튤립의 아름다움에는 설명이 필요 없다’는 

영국 속담처럼 2016년 3월 26일부터 4월 17일까지 개최되는 "튤립축제"에서 

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한림공원 튤립축제 http://www.hallimpark.co.kr/zb/zboard.php?id=event1


4.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



4월 1일 부터 4월 3일 까지 짧지만 굵은 이천의 꽃축제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가 열립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www.2104sansooyou.com


이천시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2000happy_


5. 여수 영취산진달래축제​



2016 전남 여수 영취산진달래축제​

​2016.4.1(금) ~ 4.3(일), 3일간

여수시 영취산일원(월내동 548번지 돌고개)

여수시 콜센터 1899-2012

문의전화 061-691-3104

[출처] 2016 전남 여수 영취산진달래축제에 여러분을 초청해요|작성자 여수관광

여수관광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goystour






6. 양평 산수유축제



양평 내리, 주읍리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군락지이다. 산수유가 노란꽃을 흐드러지게 피우는 이른 봄이면, 

매년 산수유축제가 개최된다. 열매와 꽃을 재로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와 차, 

개군면의 특산품인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 시식회는 그리운 옛 고향의 맛을 

되새기게 한다. 올해로 12째를 맞이하는 <2016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ypfestival.com/


7. 신안튤립축제



신안군은 신안튤립공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 동안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한다. "바다와 모래 그리고 

300만 송이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08년부터 

시작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12km의 규모를 자랑하는 백사장 대광해변과 

튤립공원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바다와 모래 그리고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아이리스 등 초화 구근류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초화류(20여 종)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신안튤립축제>는 면적 120,000㎡(튤립공원 68,000㎡, 송림원 52,000㎡)로 

튤립광장, 튤립원, 구근원(알뿌리), 토피어리원, 유리온실, 품종전시포(100종), 

수변정원, 동물농장, 해송 소나무 숲길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특히 유리온실에는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과 인공연못, 벽면식물로 구성된 다육식물 전시관과 

공중식물 및 야자수 등으로 꾸며진 아열대식물 전시관을 볼 수 있으며 

카페테리아에서는 ‘신안 새우란 전시회’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튤립공원에는 팽나무, 후박나무, 아왜나무, 향나무, 은목서, 매화 등 그늘목을 식재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며 대나무와 해송으로 이뤄진 방풍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며 튤립 100여 품종,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300만 송이 튤립은 만개되어 

형형색색으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http://tour.shinan.go.kr/home/tour/theme_tour/festival


8. 제주유채꽃축제



가시리마을회/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 Tel. 064-760-4414

봄이 오면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한데 어우러져 피어있는 

유채꽃은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칭송하기 위해 마련된 유채꽃축제는 제주의 푸른바다, 길 옆의 

돌담 그리고 노란 유채꽃의 세 가지 색이 어우러져 연인에게는 사랑을, 

가족들에게는 꿈을 주는 축제이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jejuflowerfestival.com


9. 여의도 봄꽃축제



한화생명은 4월 9일 낮 12시부터 19시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색다른 축제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피크닉페스티벌(Life Plus Picnic Festival)'을 

연다고 3월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4월4일~10일)중에 열린다.


행사에서 유명 뮤지션의 공연은 물론, 전국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와 입소문이 

자자한 간식 메뉴가 담긴 푸드트럭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한화생명의 

설명이다.

한화생명 공식 홈페이지 http://lifeplus-picnic.com/

출처 : 파이낸셜뉴스


10. 충남 태안세계튤립축제



충남 태안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꽃축제로, 겨울에는 빛축제로 유명하다. 

올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는 꽃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태안세계튤립축제가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열린다. 지난해 세계튤립대표자회의(WTS)가 

미국 미시건 홀랜드, 캐나다 오타와, 일본 도야마현, 인도 카슈리트 등과 

함께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했을 정도로 태안튤립축제는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올해 축제는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인 ‘모나리자’와 세계적 영화배우인 마릴린 먼로를 튤립으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꽃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안면대교를 지난 남쪽으로 안면도까지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다. ‘할미 할아비 바위’로 

유명한 꽃지해변을 비롯해 크고 작은 해변들이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다. 볕 받아 

반짝이는 봄바다가 참 곱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ffestival.co.kr

출처 : 한국스포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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