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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계속 페달을 밟는 한 넘어질 염려는 없다. - 클라우드 페퍼

입지가 좋아도 브랜드 인지도가 조금 떨어진다면, 더욱이 부동산규제로 인해서 부동산시장의 악화와 맞물려서 분양에 불행한 면이 맞물린 아파트가 있는데요.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데시앙의 불운의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1순위 분양은 다 되었지만, 웬지 불안한 청약률이네요.

오늘은 마포구 창전1구역 재건축 아파트인 마포웨스트리버 태영데시앙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할게요.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전용면적 74㎡, 84㎡, 102㎡ 총 276세대 중 일반분양 14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청약경쟁률입니다.

전용 74㎡형은 6가구 모집에 230명이 청약접수하여 최고 경쟁률 38.33대 1로 마감하였는데요.

중대형 평형부터 가까스로 청약 미달을 피했습니다.



전용 102㎡형이 6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3명으로 청약미달이 되었었고, 어제 기타지역에서 4명이 청약신청하여 1.33대 1로 1순위 기타지역에서 청약마감하였네요.

저는 분양가도 합리적이고 입지도 좋아서 예전 신촌그랑자이, 신촌숲아이파크와 견주어 메리트가 충분히 있을거라 봐서 아무리 부동산규제가 있다손 치더라도 충분히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될거라 봤었는데요. 예측이 벗어났네요.

청약경쟁을 종합해서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데시앙 아파트 일반공급분 139가구 모집에 총 635명이 청약지원하여 평균경쟁률 4.57대 1로 1순위 청약마감하였습니다.

이상 마포 태영데시앙 청약경쟁률을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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