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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라. – 헨리 와드 비처

‘기준’이라는게 참 애매모호 하지요. 더군다나 남들이 나를 평가할 때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자신이 잘 알겠지요. 단지 남의 기준을 넘어서지 않고 남의 기준에 부합해 버린다면 발전이 없다는 말일 것 같습니다.

세종시 공공분양아파트도 역시나 인기만점이네요. 지난 22일에 1순위 청약이 있었던 세종 이편한세상푸르지오 아파트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할게요.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전용 59, 84㎡, 총 15개동, 전체 1,258세대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세종 이편한세상푸르지오입니다.

현재 세종시는 40개 중앙행정기관과 1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성공적으로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또 인구도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때 10만명에 불과했으나 지난달 기준 24만명이 넘어섰다. 가장 인구 증가율이 높은 도시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아파트 분양시장은 정말 한산하다 못해 침울할 정도인데, 세종시는 도시이름답게 행복도시의 전형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청약경쟁률입니다. 역시나 기타지역에서 많은 청약이 이루어졌네요.



지방도시 답게 84㎡A형이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이편한세상 푸르지오 일반공급분 291가구 모집에 총 8,122명이 청약신청을 해서 평균 27.9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당해 1순위 마감하였답니다.

 

청약규제 전에는 200대1도 넘기고 전국적인 청약광풍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인데요. 물론 공공분양이라는 약점 때문에 더 청약경쟁이 약할 줄 알았는데도 27대 1이 넘어가는 건 정말 세종시가 아파트 분양의 성징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세종E편한세상푸르지오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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