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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슨 일이나 성취하고 성공하려면, 하늘의 때나 땅의 이를 얻는 것보다 인화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맹자

한 해를 결산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농부들은 땀의 결실을 수확으로 이끌어 내고, 공부하는 학생들은 수능이나 자신이 목표했던 대학에 합격하는 것, 연예인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시상을 통해서 명예와 다음 해를 기약하는 자양분을 얻는 것일 테죠.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집니다. 한해 한해 소중히 생각하고 매일같이 최선을 다하고 맡은바 임무를 다했을 때 인생의 성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kbs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연말을 맞아 '2016 왕중왕전'을 24일과 31일 오후 6시5분, 2주에 걸쳐 방송한다. 24일 1부 공연은 허각의 우승으로 방송을 마쳤고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2부 공연으로 왕중왕을 선발하게 됩니다.

현재 '불후의 명곡' 최고 점수 및 최다 우승 타이틀을 보유한 알리를 비롯해, 2016년 최다 우승을 기록한 김경호, 2016년 상반기 결산 우승자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대결한다.

또 유리상자, 김태우, 이영현, 정동하, KCM, 테이, 린, 허각, 마마무까지 총 12팀이 출연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어제 방송에서 김경호는 "알리와는 붙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지만, 알리와 1,2번으로 대결을 펼쳤답니다.

네 번째 가수로 무대에 오른 KCM은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는데요. MC 신동엽은 “커다란 교통사고에서 큰 가슴 덕분에 살아난 가수”라고 무대에 오르기전 설명했는데, kcm은 “큰 사고였는데, 나는 가슴 부위에만 명이 들었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1부 주요 결과

1. 2016년 최다 우승자인 김경호는 김수철의 '내일'을 선곡, 헤비메탈의 진수를 보여주며 1승을 차지

2. 이영현은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희망찬 내일을 노래

3. KCM은 임재범의 '고해'로 무대를 준비했다. KCM은 421표로 1승을 차지

4. 상반기 결산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소현과 손준호는 안드레아 보첼리&사라 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ye'를 선곡하여 429점으로 1승

5. 1부 마지막 순서는 지난 번 개인 최고 기록을 기록한 허각!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가슴을 뒤흔들었다. 1부 최종 결과 허각이 433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 출연가수

유리상자, 김태우, 테이, 정동하, 마마무, 린



더불어 윤민수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2년 만에 하차, 후임으로 황치열이 2017년 첫 방송부터 토크대기실 MC로 합류한다고 하네요. 다양한 무대 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mc로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과연 어떤 가수가 2016년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의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까요. 2부도 정말 기대해 봅니다. 저는 허각이 우승자로 결정된다는데에 한 표 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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