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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트 엣지 저자인 제프올슨 회장의 인터뷰가 기사에 실려 기사내용보다는
그의 이력을 한번 살펴보고 3장과 4장에
나온 내용들을 보겠다.

지금은 성공한 기업가지만 제프 올슨 회장이 평탄한 길로만 걸어온 건 아니다.






1958년 미국 뉴멕시코의 앨버커키에서 태어난 그는 10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남은 인생까지 좌지우지하게 만들지 않기로 다짐했다.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주경야독한 결과 뉴멕시코대 경영대학원 MBA 코스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앨버커키공항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로 옮겨 5년간 정보부 관리직을 역임했다.
TI를 떠나 태양 에너지 회사를 창립.
2012년에는 직접판매회사를 차리고,
일년 만에 1억달러 매출달성.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 2년만에 수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출처.매경이코노미, 슬라이트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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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선택
"결국은 단순한 선택의 문제입니다. 먹고 사느라 바쁘거나 하루하루
죽어가느라 바쁘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ㅡ앤디 듀프레인, 쇼생크 탈출 주인공

단순한 일상의 원칙들을 통해 작지만 생산적인 행동을 오랫동안 끊임없이 반복한다면 실패와 성공 사이의 간격을 메울 수 있다.

슬라이트 엣지는 절대 봐주는 법이 없으며
극단의 결과를 가져온다.
단순한 일상의 원칙들 오랫동안 꾸준히 지속하면 성공할 것이고,
단순한 판단 착오를 오랫동안 꾸준히 지속한다면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백만 달러를 손에 쥐고 시작해도 슬라이트 엣지가 빠지면 곧 다 잃을 것이고,동전 하나를 가지고 시작해도 슬라이트 엣지가 있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게 된다.

"다행히 인내는 재능의 좋은 대체품이다."

성공은 매일 매일 작은 선택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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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평범함의 달인
" 하루 사과 하나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
ㅡ벤저민 프랭클린,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
단 5%에 해당하는 스무 명 중 한 명만이 원하는 수준의 성공과 성취감을 경험한다.

나머지 95%는 실패하거나 혹은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이들의 유일한 차이점은 바로 슬라이트 엣지이다.

5%의 성공 비결은 언제나 누구나 할 수 있는 병범하고 쉬운 일에 있다.사람들이 이 단순한 일들을 계속 하지 않는 이유는 세 가지이다.
1)하기도 쉽지만,안 하기도 쉽다.
2)처음에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3)중요한 일처럼 보이지 않으며 ,심지어 하찮아 보인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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