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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불볕 더위로 인해서 폭증하는게 아이스크림, 워터파크 이용객, 잠 못 이루는 사람, 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문제의 전력 문제이죠.^^ 전에 당산동에 상가주택에 사시는 주인장 건물을 청소하는데요. 전기검침원이 노란색 딱지를 현관문 앞에 붙이는 게 보이더라고요. 관심이 있어서 살펴보니 ‘격증’이라는 곳에 체크가 되어있고, 전기사용량이 전달보다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경고문구 였어요.

전기세가 30만원 가까이 나온거에요. 주인장께서는 아주 태연히 요금고지서를 가져 가셨다고 기억됩니다. 월세를 수백만원 이상 버시는 분이라 다르지만, 우리네 서민들이 요금폭탄을 맞으면 정말 죽을 맛이 잖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전기사용량 조회해서 전기요금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검색엔진에 한전사이버지점을 입력하세요.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 홈페이지로 내방하십시오.

한전 사이버지점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사이버지점의 자주 찾는 서비스의 첫번째 항목인 간편조회를 클릭합니다.

왼쪽 중앙 쪽에 요금계산 비교 탭을 클릭하십시오.

전기요금계산기 팝업창이 뜰 것입니다. 고객번호를 알고 있으면 정보조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기요금Self예측 보다는 전기요금 계산기를 이용해서 하는 게 더 정확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기요금계산기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보통 일반 주택용은 저압이고(계약종별 선택), 조건을 선택한 다음 사용량을 체크하고 요금계산 버튼을 클릭하시면 계산된 전기요금 값을 얻을 실 수 있답니다.

상세계산내역으로 월간 얼마의 사용량으로 전기요금 계산식이 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집에 전기 사용량 검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전기세 고지서에 나와있고요, 한번 검침기를 보고 나서 일자계산해서 시뮬레이션 해야 겠지요. 그래야 사용량이 어느정도 예측될 것입니다.

주택용 전력(저압) 전기요금표입니다.

300KWh 사용량까지는 조금 괜찮은 데, 초과가 되면 그 때부터 전기요금 누진제의 요금폭탄을 맛보게 되실 것입니다.

왜 주택용에만 누진제를 적용하는지 한국전력공사의 답변입니다.

전력수급 안정의 핵심인 최대부하에 미치는 주택용 전력수요의 영향은 아주 크며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대서 주택용전력에만 누진제를 적용한다는 답변이네요.

 

아무튼 에어컨, 선풍기 전기를 잡아먹는 녀석들을 빨리 피하는 날씨가 우리를 도와 주웠으면 싶네요. 실시간으로 전기사용량 조회해서 전기요금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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