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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을 잘 이겨내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개성따라 답이 달라지겠지요. 어떤 사람은 시원한 선풍기 앞에서 차가운 수박을 먹는게 될 수 있겠고, 어떤 사람은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서 스릴 넘치게 물놀이를 하는 것, 또 다른 이는 계곡에 가서 시원한 물에 다리를 담그고 뜨거운 삼계탕을 흡입하는 거라 말하곤 하죠.

답이 어떻게 됐든 간에 짜증내지 않고, 불쾌지수 높아지지 않게 여름을 보내는게 저는 가장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거라 답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노래를 반시간 정도 경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수시로 운전을 하면서 mbc FM라디오를 듣는데요. 이루마의 골든디스크에서 특집 방송을 하길래 이렇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두번째 특집 시간으로 골든디스크 음악 작가가 나와서 곡 소개도 하고 어떻게 곡 선정이 됐는지 배경에 대해서 얘기하더라고요. FM라디오 홈페이지 게시판에 신청자들이 남긴 것과 제작진이 선별해서 10년 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음악을 소개하는 특집입니다.

이름하여 골든디스크 여름특집 For the first time 특집입니다.

제가 오늘 몇 곡을 들어봤는데, 정말 생소한 노래더라고요. 어떻게 10년 동안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음악을 청취자들이 보낸 것도 정말 놀랍지만, 제작진이 이런 노래를 선별해 냈다는 것에도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여름특집 파트 1. Your Song 특집이 있었는데요. 골든 디스크 10년동안 가장 많이 신청한 노래라 하지요. 그럼 선곡표를 봐 볼까요.

샤키라, 스티비원더, 퀸, 더 비틀즈, 제인슨 무라즈, 아델 정말 대가수들의 노래 들이죠.

골든디스크 여름 음악 특집 파트 원에서는 더 비틀스의 ‘Hey Jude’ 를 1등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1. Can’t take my eyes off you(Morten Harket) 2. Days are numbers(The traveller) – Alan parsons project

3. Try everything? (Shakira) 4. Isn’t she lovely (Stevie wonder) 5.How long will I love you (Ellie Goulding)

6. I was born to love you (Queen) 7. Hey jude (The Beatles) 8. I’m yours (Jason Mraz)

9. Make you feel my love (Adele) 10. Kokome (The beach boys)



우와 제가 좋아하는 마룬파이브의 슈가도 있네요. 아바의 댄싱퀸, 브루노 마스의 매리 유, 샘 스미스의 아임 낫 디 온리 원, 웨스트라이프의 마이 러브,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아이 원트 잇 댓 웨이,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

전부 다 좋은 노래네요.^^

1. Happy (Pharrell) 2. Sugar(Maroon 5) 3. Dancing Queen (ABBA) 4. Yesterday once more(The carpenters)

5. Marry you (Bruno Mars) 6. I’m not the only one(Sam smith) 7. See you again(Wiz Karlifa(Feat. Charlie Puth))

8. My love(Westlife) 9. I want it that way (Backstreet boys) 10. Here (Mariah carey)

그리고 오늘 특집으로 방송한 여름 음악 특집 part 2. For the first time입니다.

노래도 처음 들어본게 많지만, 가수 또한 생소한 이름이 많네요.^^ 폴 사이먼이나 조지 해리슨, 자넷 잭슨은 그나마 들어봤네요.^^

아무튼 노래로 힐링을 할 수 있으면 그 보다 더 좋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여름음악 특집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특집은 Our last summer 특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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