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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에 휴가를 다녀와서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보냈는데요. 어제 라디오에서 여름휴가 다녀와서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재미나게 얘기를 해 주더라고요. 첫째, 휴가지를 가서도 평상시처럼 일찍 일어난다. 둘째, 휴가를 마치고 올때 저녁늦게 오지 말고, 오전이나 오후에 와서 완충작용을 해야한다. 셋째, 휴가지에서 돌아왔으면 일찍 수면을 취한다. 이 정도로 휴가 극복 방법에 대해서 들었는데요,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죠.

누가 이렇게 실행을 할까요? 휴가를 가서 일찍 일어나는 사람을 저는 본 적이 없어요. 저도 그렇고요.^^ 아무튼 의사 분이 상식적인 말씀을 한 것을 기자가 주어 담아서 얘기하는 것으로 치부하고 싶군요.

어제 이메일 한통을 받았는데요. [스마트디바이스산업협회]에서 왔고요. 제목은 ‘상금 3000만원의 주인을 찾습니다!’ 입니다.

궁금해서 메일을 열어보니 "2016 ICT 섬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전을 알리는 글이 었습니다.



상금도 크고, ICT라는 창조경제의 과학이라는데서 누군가에게는 큰 정보가 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ICT 란?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는 창조경제의 기반이다. 특히 최근에는 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이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더 나아가 사물 인터넷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물의 연결, 사물과 사물의 연결도 가능하게 한다. 창조의 가능성이 무한하게 열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 개인 정보 보호와 프라이버시 보호 등을 보완해야 진정한 창조경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016 ICT 섬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전은요.

IT기능이 접목된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Idea를 발굴하고, 입상작에게는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공모전 입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ICT 분야에 강점이 있어, 지원하시면 입상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안하실 아이디어는 사물인터넷 기능 등 IT기능이 접목된 아웃도어, 점퍼, 신발, 모자, 장갑등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 모든 제품 혹은, 가방, 텐트, 우산, 커튼, 이불 등 생활용품에 IT 기능을 접목한 아이디어입니다.

2016 ICT 섬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전 개요입니다.

공모목적이 중요한데요. ICT 및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지향적 섬유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함입니다.

공모기간은 2016년 6월 21일 화요일부터 8월 16일 화요일까지입니다.

2016 ICT 섬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모전 시상 내역입니다.

웨어러블 패션용 부분과 생활 환경개선 비의류용으로 나눠서 대상 각 1명에게 상금 500만원씩을 수여합니다.


각 분야 입상작에게는 각각 대상 / 상금 500만원, 혁신제품상 / 상금 300만원, 창의디자인상 / 상금 200만원

등의 특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응모작 평가 및 수상작 선정 절차입니다.

공모기간은 2016년 8월 16일 (화) 17:00 까지 입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가방법은 아래와 같으며, 

공모전 참가는 산업용섬유 종합정보 웹플랫폼(www.techtex.or.kr) 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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