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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베이징으로 여행갈 때 정말 분주하게 준비하고 여행자보험도 들고, 은행가서 환전도 하고 비상약도 준비하고 여행을 가기 전에 할일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기분이 들떠서 그런지 여행가기 전에 제일 행복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때는 환율쿠폰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냥 중국 돈으로 환전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최근에 보니깐 환율우대쿠폰이란게 있어서 환전할 때의 수수료를 감면해 주는 제도가 있네요.


엊그제 외국에서 송금을 받을 때 필요한 외화통장을 만들려고 신한은행 숭실대역점으로

갔었거든요. 그 때 환율우대도 해주고 환율우대쿠폰도 발급을 해준다 하길래 알게 된 사실입니다.






역시 사람은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합니다. 발빠르게 정보를 습득하고 그걸 최대한 이용을 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자 그럼 신한은행 환율우대쿠폰 90%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예를 들어보죠.

엔화를 우리나라 돈으로 바꿀 때 환율우대쿠폰의 위력(?)을 한 번 보세요.


엔화 환전을 하실때는 기준환율 기준으로 약 20원정도의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즉, 예를 들어 100엔당 천원이라고 가정하면 1,020원을 내야 100엔을 주게 됩니다. 


그런데 이건 환율 우대를 안 받는 경우이고 50%정도 받으면 10원을 할인해줍니다.

즉 50% 환율우대쿠폰이면, 10원 정도 할인을 받는거죠.


실제로 100엔에 약 20원정도이니 5만엔이면 10,000원이 수수료인데요. 그러면 50%이면 5,000원이 절약되는 것입니다.


90%라면 9,000원이 절약되어 수수료를 1,000원만 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주거래은행에서 이야기하면 50%는 보통 우대를 해줍니다. 따라서 90% 쿠폰이 있다면? 4,000원 정도 실제 절약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4,000원이면 커피 한잔은 마실 수 있는 금액이네요.^^


신한은행에서 환전과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Summer Dream 환전ㆍ송금 Festival’ 도 관심있게 보시죠.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금액에 따라 최고 80%(주요통화 USD, JPY, EUR 기준)의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100만원 이하의 환전은 Sunny Bank 모바일 환전을 이용하여 주요통화 90%, 기타통화 5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한은행을 통해 일정금액 이상 환전 시 휴대품 도난 보장이 포함된 무료여행자보험 가입과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OK캐쉬백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0개 통화 충전이 가능한 해외 전용 선불카드인 ‘신한글로벌멀티카드’를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써니뱅크 가입하여 모바일 환전을 통하여 신한은행 환전우대쿠폰 90%를 발급받아 수수료 절약하시고요, 신한은행 인터넷뱅킹으로 외화환전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그 곳에서도 셀프환전으로 수수료 절감하시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신한은행 인터넷뱅킹으로 외화환전하는 걸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가기전 필수 아이템인 환전, 환율우대쿠폰으로 아끼는 절약이 필요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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