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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명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들지 않는다. 다만 그 재료와 씨를 우리에게 제공할 뿐이다. - 몽테뉴

2017년 12월 20일이 19대 대통령 선거일인데요, 박근혜정권 탄핵심판 때문에 선거일이 앞당겨질 확률이 높은 이 때에, sbs와 kbs에서 대선주자들에게 대담 형식으로 특별방송을 하고 있거나,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kbs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특별방송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할게요.


kbs 특별기획 방송에 앞서, 한국갤럽에서 2017년 1월 10~12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7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게 있는데요.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결과입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대표가 31%로 선두를 달렸다. 이는 자체 최고치이기도 하다. 

반 전 총장은 20%, 이재명 성남시장 12%, 안 전 대표 7%, 안희정 충남지사 6%,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5%,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3%, 손학규 전 의원 2% 등 순으로 집계됐다. 2%는 기타 인물,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문 전 대표 선호도는 11%포인트 올라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이 시장은 6%포인트 하락했고, 반 전 총장은 변함 없었다.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새누리당 12%, 국민의당 10%, 바른정당 7%

한국갤럽이 2017년 1월 둘째 주(10~12일) 전국 성인 1,007명에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41%, 새누리당 12%, 국민의당 10%, 바른정당 7%, 정의당 3%, 없음/의견유보 27%로 나타났다.



★ 2017 대선의 해! 대권을 꿈꾸는 대선 주자들의 생각은...

KBS는 ‘대선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8명을 오는 1월 18일(수)부터 차례로 초청하는 단독 심층 대담 형식의 토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정치와 경제 현안에 이어 사회·문화, 외교안보에 이르기까지 국정현안 전반과 대외정세에 대한 후보들의 인식과 평가, 미래 비전 등을 알아보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KBS 특별기획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 편성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상 출연자순) 등 후보 8명이 출연한다. 릴레이식으로 방송됩니다.

kbs 1TV, 1월18일부터 방송하오니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이상 한국갤럽이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와 kbs 특별기획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방송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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