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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슈퍼스타k 2016 TOP10(탑텐)

tery kim 2016. 11. 9. 21:39

안녕하세요? 미국대선 때문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것을 격하게 거부하네요. 신보수주의로 보호무역을 할거라는 예상 때문이겠지요. 한 나라의 수장이 바뀐다고 세계 경제가 좌지우지 된다는 것은 정말이지 미국이라는 나라가 대단한 국가임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달러가 기축통화이니 말이죠.

세계경제가 암흑기로 간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얼른 정치가 바로잡혀서 경제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지고, 세계경제에 대비하는 대책들이 어서 빨리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슈퍼스타k 2016이 예선전이 끝나고 탑텐을 결정하는 마지막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슈퍼스타k 2016은 여덟번째 시즌을 맞이했는데요, 심사위원이 무려 7명이나 보고 있습니다. (심사위원 :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한성호, 길, 거미, 에일리) 그만큼 공정성과 함께 가수들만이 아닌 프로듀서까지 참여해서 본선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노래는 물론이거니와 스타성까지 살펴보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슈퍼스타K 2016’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우승상금이 무려 5억원이고요.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 대표까지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들이 프로듀싱, 작곡, 피처링 등 우승자의 앨범 녹음 및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단 하나뿐인 앨범을 만들어 줍니다.




tvN과 엠넷 공동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슈퍼스타케이8 시즌은 드디어 새로운 TOP10이 결정됩니다. 11월 10일 목요일에 말이죠. 결선 방식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기존 방식대로 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전체적인 포맷을 달리했기 때문인데요. 12월 8일에 우승자가 결정되는 그날까지 정말 피터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탑텐으로 어떤 참가자를 생각하고 계시나요. 화제의 참가자 김영근은 당근 1번으로 올라갈거고요.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불렀던 진원과 이세연, ‘봄처녀’를 불렀던 이서연, 스타성이 보이는 김예성, ‘러브 스캐너’를 시원시원하게 부른 박혜원 등은 제가 보기에 꼭 파이널에 올라갈 참가자 들인 것 같습니다.^^

본방송에 앞서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솔로곡 미션'을 앞두고 있는 참가자 17팀이 TOP 10에 선정됐을 경우 이행할 공약을 공개했는데요. 이행할 공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슈퍼스타K 2016' TOP 10 공약

1. 김성준 "GD&태양의 'GOOD BOY' 춤을 추겠다." 2. 김영근 "SNS이벤트 통해 1명에게 체인 목걸이를 선물하겠다" 3. 김영호 "금연 하겠다." 4. 김예성 "기타를 뒤로 치며 ‘I Don’t Need No Doctor’를 부르겠다" 5. 동우석 "TOP 10에게 목에 좋은 음식을 선물하겠다." 6. 박준혁 "랩을 하겠다." 7. 박태준 "개리 코스프레 하고, 리쌍 노래 부르겠다." 8. 박혜원 "SNS이벤트 통해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겠다." 9. 신원혁 "5kg감량 후 식스팩을 만들겠다."

10. 유다빈 "학교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겠다" 11. 이서연 "물구나무를 서서 윤종신의 '탈진' 두 소절을 부르겠다" 12. 이세라 "치킨 먹방을 하겠다." 13. 이지은 "참가자 TOP 10에게 참치김밥을 한 줄씩 쏘겠다. 14. 조민욱 "쌀 10kg을 사서 김영근에게 선물하겠다." 15. 진원 "프로듀스 101의 'PICK ME' 춤을 추겠다." 16. 코로나 (이인세) "이세라와의 스캔들 비하인드를 밝히겠다." (장민우) 바닥에 누워 기타 퍼포먼스를 하겠다." (천혜광) "심사위원 거미, 에일리와 식사를 하겠다." (최휘찬) "드럼스틱 퍼포먼스를 하겠다." 17. 헤이팝시 "왕돈가스 먹방을 하겠다."

 

TOP 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펼쳐질 '슈퍼스타K 2016' 8회는 11월 10일(목)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또 눈물 꽤나 쏟겠네요.^^ 그들의 열정과 절실함, 이거 아니면 안돼라는 정신력으로 서바이벌의 묘미도 살려주고 감동도 줄 수 있는 멋진 방송이 되길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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