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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남성모병원에 가다가 라디오에서 거성 박명수가 멋진 말을 하셨는데요,  입동이 다음주인데 겨울이 너무 빠른 거 아니냐. 가을을 더 누릴 수 있도록 겨울은 오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얘기했죠. 더 말을 잘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정말이지 겨울은 12월달에나 왔으면 좋겠어요.

지난번에 불타는청춘에 박영선이 새로 친구로 합류했잖아요, 그런데 저는 김건모가 나오는줄 알고 ‘포스팅 오보’를 하고 말았죠. 녹색지대의 권선국인데 말이죠. 어찌됐든 잘못된 정보를 뿌렸으니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어요.

오늘은 불타는청춘 11월 1일 예고편으로 출발하겠습니다.



11월 1일 저녁 11시10분에 방영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경남 거제에서의 두번째 여행기가 전파를 탑니다. 장호일이 제작진에서 낚여서 부산으로 내려가는 이야기와 박영선의 지휘아래 펼쳐지는 선상에서의 패션쇼가 주를 이룰 것 같습니다.

더불어 치와와커플의 붙타는 이마 세러모니까지 불타는 청춘은 콘서트며 패션쇼, 중년들의 로망스를 그릴 줄 아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불타는 청춘 제80회 거제도 여행 2탄 예고편입니다. 와이프가 계속 거제도며 왜도, 통영을 가보고 싶어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더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더불어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가을여행주간이라고 합니다. 이 기간에 떠나면 대한민국의 숨겨진 가을 속에서 많은 이벤트와 축제, 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장호일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부산까지 내려오고 거제도가 최종 목적지라는 걸 알자 어쩔 수 없이 불청 멤버들을 만나러 향하는데요, 장장 8시간이 넘게 걸려서 도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를 만나고 싶어하는 멤버가 있어서 거제도로 오는 것 같은데요 누군지는 본방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불타는청춘 예고편을 보면 역시 구본승의 체격이 정말 좋은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선과 커플로 런웨이를 하면 멋질 것 같지 않으세요.

 

강수지와 김국진의 앙드레김 패션쇼에서나 볼 수 있다는 이마맞대기 퍼포먼스와 장호일의 팬심 가득한 거제도 방문기, 90년대 탑모델 박영선의 지휘아래 펼쳐지는 거제도 황덕마을에서의 런웨이를 통한 불타는청춘의 멤버들의 이야기 꼭 보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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