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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부산에 사는 사촌 여동생이 서울 하계동으로 올라와 더블레스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거기서 축가로 불리어졌던 노래가 '성시경의 두사람'이다.

그런데, 오늘 전현무의 라디오쇼에서 퀴즈를 풀기 전 퀴즈 도전자가 기타를 연주하면서 전현무한테 노래를 같이 불러보자고 한 게 '두사람' 이에요.ㅋㅋ

전현무가 라디오 방송을 그만 둘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아무튼 노래도 잘 하네요.

목소리가 많이 약해진거 같던데, 너무 일을 열심히 하지 말고 자기관리에 철저해져서 건강관리에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성시경의 두사람'이 최근 노래인지 알았는데, 찾아보니 그게 아니네요.ㅋㅋ

더불어 결혼식 축가 베스트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김동률의 '감사', 성시경의 '두 사람', 노을의 '청혼', 이적의 '다행이다',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등등.


제 목표가 결혼식에서 축가를 한 번 불러 보는 거에요.

제 결혼식 때는 아무도 축가를 불러 주지 않았죠. 그래서 더욱 아쉬움으로 남고 있는데 말이에요.


성시경의 '두 사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잔잔한 발라드에 감정이 실려서 짙은 호소력을 띨 수 있는 노래이니까요.

그래서 결혼식 축가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전현무가 불러서 하루종일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일을 했어요.

음악은 정말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노래에 꽂혀면 하루 종일 입에 달고 사는 맛이 있거든요.ㅋㅋ


그럼 성시경의 '두 사람' 감상해 보시죠.^^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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