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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의 mbc fm 골든디스크에서 '여러분이 사랑한 음악' 중 첫번째

방송 '락발라드' 편이다.




20곡씩을 엄선했는데, 그 중 10곡이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네요.








 no.

 노래

 아티스트

 1

 The Reason

 Hoobastank   

 2

 She's Gone 

 Steelheart  

 3

 Alone 

   Heart   

 4

 Wind Of Change 

  Scorpions   

 5

 Open Arms 

 Journey   

 6

 Goodbye To Romance 

 Ozzy Osbourne  

 7

 Desperado (LP Version)

  Eagles   

 8

 More Than Words 

 Extreme 

 9

 Always 

 Bon Jovi  

 10 To Be With You  Mr.Big  


영광의 1위는 미스터 빅의 To be with you 가 차지했네요.

위의 10곡에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스틸하트의 쉬즈곤, 이글스의 데스페라도,

익스트림의 모아댄월즈, 본조비의 올에이즈, 미스터빅의 투비위드유 등

5곡이나 있어서 저의 정서와 이루마의 골드디스크 청취자들의 귀도

매우 똑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아무튼 락발라드는 팝 중에서도 우리나라의 발라드와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끈거 같습니다. 90년대 노래들이 대부분이잖아요.^^


위의 노래들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본조비의 'always'를 알아보도록 하지요.


우선 본조비 그룹에 대해서 살펴보면요.

1983년 존 본 조비(Jon Bon Jovi)를 중심으로, 리치 샘보라(Richie Sambora), 데이비드 브라이언(David Bryan), 

알랙 존 서치(Alec John Such), 티코 토레스(Tico Torres)로 결성된 그룹 본 조비입니다.


89년 <I’ll Be There For You>라는 록 발라드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은, 92년 이후 <Bed Of Roses>에 이어 94년 <Always>를 히트시킴으로써 94년에 한동안 주춤했던 록의 명분을 세워주었다.



This romeo is bleeding,
but you can`t see his blood
It`s nothing but some feelings
That this old dog kicked up
It`s been raining since you left me
Now I`m drowning in the flood
You see I`ve always been a fighter
But without you I give up
Now I can`t sing a love song
Like the way it`s meant to be
Well,I guess I`m not that good anymore
But baby, that`s just me
I, will love you, baby
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a day,
always





instrumental break(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Now your pictures that you left behind
Are just memories of a different life
Some that made us laugh ; Some that made us cry
One that made you have to say goodbye
What I`d give to run my fingers thru your hair
Touch your lips, to hold you near,
When you say your prayers, try to understand
I`ve made mistakes, I`m just a man
When he holds you close, when he pulls you near
When he says the words
You`ve been needing to hear, I`ll wish I was him
`Cause these words are mine, to say to you
`Til the end of time
Yeah I, will love you, baby
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a day, always
If you told me to cry for you, I could
If you told me to die for you, I would
Take a look at my face
There`s no price I won`t pay
To say these words to you
I, will love you, baby
Always and I`ll be there
Forever and a day, always
I`ll be there, till the stars don`t shine
Till the heavens burst and the words don`t rhyme
I know when I die you`ll be on my mind
and I`ll love you, always


여기 로미오가 피를 흘리고 있네요 그러나 당신은 그 피를 볼 수 없고

늙은 개가 쫓겨난 그런 느낌만 드네요.


당신이 날 떠난 이후로 계속 비가 내렸고 나는 그 비를 흠뻑 맞고 있어요.

내가 항상 투지 넘치는 사람인 줄 알지만 당신없다면 난 다 포기할거에요.


지금 난 운명처럼 사랑의 노래를 부를 수 없어요.

더 이상 좋아지지도 않는 그게 바로 나에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별이 그 빛을 잃고 하늘이 사라지고, 단어들이 그 운율을 다할때까지

나 죽더라도 당신을 내 맘속에 간직할게요. 항상 당신을 사랑해요.


남겨진 당신의 사진들이 또다른 삶의 기억들이 될거에요.

어떤건 우릴 웃게 했고 또 어떤건 울게했고,

그 중 하나가 우릴 헤어지게 했지만.


당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 올리고는 입술에 살포시 닿으며

꼭 껴안았던 일들.

당신이 기도할 때 나를 이해해줘요. 내가 실수를 하긴 했지만

나 역시 평범한 사람이기에.


그가 당신을 꼬옥 안을 때 당신을 가까이 당길때면

그리곤 그가 가장 당신에게 듣기에 필요한 말을 할 때

내가 그였으면 해요

그 말들이 영원히 당신에게 하고 싶었던 내 말들이니까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당신을 위해 울으라 하면 내가 그렇게 할께요.

당신을 위해 죽으라 하면 내가 그렇게 할께요.

내 얼굴을 봐요. 이 말을 당신에게 하기 위해 어떤 대가라도

치룰 수 있어요.


납이든 주사위라면 운이 없어도 되겠지만 한번 더 기회를 준다면

우리 예전의 꿈과 삶을 담아서 햇빛 반짝이는 곳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별이 그 빛을 잃고 하늘이 사라지고 단어들이 그 운율을 다 할때까지

나 죽더라도 당신을 내 맘속에 간직할게요. 항상 당신을 사랑해요.



정말 좋은 곡이죠.^^

본조비 노래들은 제가 즐겨 들었던 음악 중 하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본조비 노래 들을 열거해 보았습니다.


You Give Love A Bad Name, I'll be there for you, Run away, It's my life,

Livin' on a prayer, Bed of roses, Bad medicine

다음엔 위의 곡들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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