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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여름은 정말이지 비도 자주 안 내리고, 폭염이 연일 지속 되는 등 더운 여름을 대표하는 해가 될 것 같은데요.

여름 휴가를 언제 쉬느냐도 중요한 일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성수기, 극성수기로 업계에서는 분류를 하는 것 같은데요. 7월 마지막주부터 8월 첫째주까지가 극성수기로 렌트카 및 호텔은 최고의 바가지 요금을 부르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 그지 없네요.

오늘은 7월 29일 극성수기에 숙박을 했던 제주 오션스위츠호텔 숙박 후기에 대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주 오션스위츠호텔 숙박 후기

오션스위츠호텔은 제주시 탑동해안로에 위치하고 있는 바다 전망이 끝내주는 4성급 호텔인데요.

제주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 밖에 안되는 장점이 있답니다.

저희 가족은 739호를 배정 받았는데요.

리조트 업계에서 종사하는 지인이 오션스위츠는 오피스텔을 리모델링 한 거라 룸이 하나 더 있다는 게 특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덩실덩실 춤을 추는 울 와이프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객실을 예약한 이름으로 티비 화면에 뜨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더블침대를 덤블링 마냥 신나게 뛰어노는 울 딸래미입니다.^^

이렇게 룸이 하나 있어서 아이들과 떨어져서 조용하게 잠을 청할 수도 있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청소가 돼 있고, 비데도 마련돼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생수가 제공되고, 일회용 커피, 커피포트, 미니 냉장고, 유리컵 등이 거실에 마련돼 있어요.

저희는 바다 전망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었지만, 기본적으로 객실의 크기 및 연박을 해도 청소를 간단하게 해 주는 서비스에 만족을 했답니다.

2박을 하고 떠날 때 현관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울로 상경을 했답니다.ㅠㅠ

다음 시간에는 호텔 2층에 자리하고 있는 블루오션에서 조식뷔페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제주 오션스위츠호텔 숙박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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