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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보면 자신의 월급 이외에 여러가지 수단으로 매달 들어오는 게 있어야 한대서, 최근 2년여 동안 부동산과 비트코인, 환테크 등 투자에 열을 올렸는데요.

투자 방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다들 투자 원금이 증발해 버리는 우를 범하고 말았어요.

오늘도 김포에 있는 오피스텔을 매매하러 돌아다녔는데요. 부동산 중개소의 사장님들은 다들 열의를 보이질 않네요.ㅠㅠ

그 와중에 이마트 구래점에서 쇼핑도 하고, 점심도 먹었는데요. 오늘은 이마트 김포한강점 식당 후기를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 이마트 김포한강점 푸드코트

보통 이마트 구래점이라고 알고 있는 김포한강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어요.

와이프가 시킨 홍짬뽕&탕수육 세트입니다.

매콤한걸 좋아하는 와이프님은 엄지를 번쩍 치켜 세울만큼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짬뽕에 돼지고기도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이 감칠맛도 느껴졌고요.

탕수육은 바삭바삭하고 탕수육 소스가 레몬맛을 베이스로 시큼하면서도 달콤하고 웬지 신선한 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전주비빔밥을 저는 시켜서 먹었는데요.

점심으로 먹기에 가장 안성맞춤이 아닐런지 싶더라고요.

난카츠난우동 식당에서 '홍짬뽕 & 탕수육 세트' 9500원, 육해밥 식당에서 전주비빔밥을 7천원에 먹었는데요.

의자가 조금 딱딱한 것을 빼 놓고는 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 욱이는 식품 매장에서 바나나를 하나 서비스(?) 받아 가지고, 요플레에 섞어서 먹었답니다. ㅋㅋ

이상 이마트 김포한강점 푸드코트 식당 후기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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