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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듣다 보면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어 주는데, 라디오 디제이가 맺음말을 잘 해주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어느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어스 윈드 앤 파이어에 'september' 노래를 듣다가 신호에 걸려 멈췄는데, 다른 차 안에서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고개를 까닥까닥 하고 있는 모습을 함께 보아서, 크게 웃었다는 사연을 보냈는데.

디제이님이 이런 기억도 나중에는 엷은 미소로 추억이 돼 살아 움직일 거라는 화답을 해 주었다.

작고 소소한 사연들이 모여서 라디오 프로그램이 되는 것 같다.

더불어 청취자들도 그러한 분위기에 취해서 라디오를 듣는 것 같고 말이다.

나도 라디오를 듣는 것에서 벗어나 사연도 올리고 디제이랑 소통도 할 수 있는 프로 청취자가 돼 보련다.^^

오늘은 우편함에 농협 광고 전단지가 들어 있었는데,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금리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 같아서, 주식으로 자금이 몰리는 이유를 알겠더라.

 

 

2021년 2월 9일 현재 저축은행금리비교를 통해서 금리가 어느 정도까지 떨어져 있는 지 살펴 보도록 하자.

참고로 농협 전단지에서 나온 1년, 2년 정기예금 특판금리를 알아보면 이렇다.

영등포농협 숭실대역지점의 정기예금특판 상품인데, 1년 복리식 최고 1.7%금리이고, 2년은 최고 1.8%금리이다.

저축은행금리비교를 위해서는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창에서 저축은행 또는 저축은행중앙회라 치면 위와같이 검색결과가 나온다.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 들어 갔으면, 우측 퀵 메뉴에 금리보기를 클릭한다.

정기예금 평균금리를 알 수 있는데, 12개월은 1.83%, 24개월은 1.85%이다.

등록일 2021년 2월 9일 기준으로 검색을 해보면 이렇게 나온다.

너무 많은 저축은행들이 나오기에, 검색 조건을 지역과 금리 높은 순으로 한정해서 검색해 보자.

 

 

 

 

서울지역으로 하고, 화살표 처럼 그 기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내림차순으로 해서 가장 높은 금리의 은행상품들을 보여준다.

2021년 2월 9일 서울지역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은 ES저축은행이고, 금리는 1년 기준 2.20%, 2년 기준 2.25%금리이다.

그리고 어제 페퍼저축은행에서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채널 전용 상품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연 5%의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 상품이 있는데,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 하다.

페퍼룰루 파킹통장 및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은 페퍼저축은행 모바일 앱 ‘페퍼루’와 저축은행 중앙회 모바일 뱅킹 앱인 ‘SB톡톡플러스’에서 가입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개인 고객 한정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저축은행금리비교 바로가기>

이상 저축은행금리비교 SB톡톡플러스 2021년 2월 9일 현재 최고 금리를 주는 저축은행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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