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친구랑 통화하다가 제수씨가 쓰러져서 119에 실려 응급실에 갔다는 얘기를 했다. 허리가 갑자기 아파서 의식을 잃었다는 거다. 담담하게 병원에 입원한 얘기며 하다가, 친구가 나에게 와이프한테 잘하라고 했다. 나도 그러겠다라고 했는데. 오늘 와이프가 낮에 쟁반짜장을 먹고, 딸래미랑 잠깐 나갔다오더니, 머리가 조금 아프다고 했다. 저녁도 안 먹고 먼저 잔다고 했는데, 타이레놀을 먹고 토하고, 까스활명수 먹고 또 오바이트를 했다. 아무리 건강에 대해 얘기한다고 해도 지나친 거는 없다. 나이가 드니 소화력도 떨어지고 몸도 더 쉽게 아파오는 시기이다. 조금 더 서로에 대해 신경쓰고 아프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ㅠㅠ 오늘은 다수의 정비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