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날씨도 덥고 어디 갈 곳도 없는 상황에서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는게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제일 최선의 방법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계십니까? 와이프가 밥도 차리기 싫다고 하여서 오랫만에 피자 알볼로에서 피자를 시켜 먹기로 했답니다. 보통 알볼로피자에서 먹는게 단호박피자나 단호박골드피자를 주로 먹었는데요, 물론 저번에 황금박쥐피자도 먹었습니다만, 이번엔 쉬림프&안심골드피자 세트로 시켜보았어요. 피자알볼로의 피자는 제일 비싼 피자가 장인피자부터 달인피자, 명품피자, 웰빙피자, 정통피자 순으로 가격이 내려간답니다. 저희는 웰빙피자의 단호박피자, 명품피자의 단호박골드피자, 황금팥지피자, 달인피자의 쉬림프&골드피자 등을 먹어보았네요. 이중에서 가장..

주말인데 와이프가 컨디션이 안 좋은 관계로 집에서 하루를 휴식으로 보냈네요. 점심때는 진라면과 삼양라면의 혼합으로 라면을 끓여 먹고요, 저녁때는 제가 좋아하는 피자알볼로에서 피자를 한판 시켜 먹었지요. 새로 나온 지는 조금 됐지만, 저희 가족은 먹어보지 못한 황금팥지 피자를 시켜보았습니다. 스페셜피자인 명품피자 항목에 들어가서요. 황금팥지 가격이 라지는 24,000원이고, 레귤러는 19,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상도역 피자알볼로에서 전화주문으로 시켜 먹고 있고요. 그 맛은 대체적으로 괜찮은데 아이들 입맛에 맞춘 흔적이 역력하더라고요. 팥이 달콤한데 거기에 파인애플 토핑이 들어가니 더욱 후르츠한 맛이 추가 되어서 조금 많이 달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조금 특이하다 싶은 것은 두겹으..

와이프가 황금연휴를 멋지게 보내려고 사우나에서 마사지도 받고 때도 밀고 집에 와서는 피자가 급 땡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요일마다 피자헛에서 방문포장시 40%할인 혜택을 준다는 광고를 본 것 같다고 해서 피자헛 상도점에 전화해 보니 프리미엄 피자만 된다고 해서 잠깐 방황하다가, 우리의 단골집인 피자알볼로 상도점에 세트메뉴로 웰빙세트를 시키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제가 전화를 해서 주문을 한게 저희집 추천메뉴인 웰빙피자 단호박피자였습니다.^^ 초기 개업 때는 정말 단호박피자가 양도 푸짐하고 토핑이 더욱 많았었는데, 1년이 조금 지나니 기대에 못 미치는 것은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단호박피자에 상당하는 맛있는 피자가 없어서, 단호박피자 아니면 단호박골드피자로 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웰빙피자세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