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청약증거금만 114조원이 몰려 들었고, 442만여명이 청약에 참가 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동학개미들이 얼마나 주식에 목을 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표라 생각이 들었다. 나도 KB증권 계좌개설을 하고 1주라도 받으려고 청약에 참여했는데, 미래에셋증권에 청약을 넣은 사람은 1주조차 못받을 거라는 기사를 보면서 청약에도 눈치싸움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됐다. 기본적으로 공동주관사에 청약을 하되, 인수사로 참여하는 증권회사 중 인지도가 떨어지는 곳에 청약을 넣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아무튼 2022년 올해는 작년 만큼이나 기업공개를 하는 회사들이 많은데, 공모주 일정을 계속 주시했다가 청약을 계속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설 지나고 바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