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김포에 일이 있어서 가족 모두 간만에 차로 드라이브를 가게 됐다. 이마트 구래점도 있어서 열심히 쇼핑하고 서울로 오는 길에 와이프가 로또를 사주었네. 용지를 봐보니 우와 벌써 로또가 발행된지 1000회가 된 것이 아닌가. 내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국민은행 앞에서 첫 로또가 발행된다고 이벤트를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벌써 천회가 되다니 세월의 흐름에 감개가 무량했다.ㅋㅋ 처음에 신기하기도 하고 당첨금이 많아서 했었는데, 1게임당 1천원으로 떨어진 후로는 잠깐 쉬다가 인생은 한방이다라는 생각하에 또 꾸준히 매주 사고 있는데.. 로또가 생명이 다 할 때까지 계속 꾸준하게 사 볼 생각이다.ㅋㅋ 다만 열심히 일도 하면서 너무 기대는 안 하지만, 매주 당첨될것이다 라는 희망을 꿈꾸며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