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어제 와이프가 복권을 못 샀다고 해서 저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복권방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omr카드에 마킹을 하고 있더라고요.역시 토요일은 로또의 장이 열리는 구나를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사람들은 8백만분의 1의 확률을 가진 로또에 도전을 하는 것일까요? 복권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항상 얘기하죠. 당첨될 확률도 적은데 괜한 곳에 돈을 쓰지 말라고요.하지만, 암울한 현실에서 일주일동안의 당첨에 대한 기대심리가 폭발하면서 한주동안 설레임 가득한 삶을 살 수 있다면, 적절한 선에서 복권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오늘은 일반분양아파트로 분양을 했으면 대박을 쳤을, 위례신도시 호반가든하임 분양가(임대료) 분양일정 모집공고까지 살펴 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