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다. 일은 해보면 쉬운 것이다. 시작도 하지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 버리는 것이다. - 맹자저희 집이 한강대교 근처라서 여의도 한강공원을 자주 찾는 편인데요. 한강공원에 가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고, 여름철에 다리 밑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해수욕장이나 계곡 간 것보다 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서 적극 추천 하는 곳이랍니다.^^더욱이 7월 21일부터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시작된다고 하오니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오늘은 한강몽땅여름축제 2017 머스트해브 머스트고(MUST GO) 17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해요. 7월 2..

안녕하세요? 아침에는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저는 더위를 먹고 말았네요. 온 몸에 기운이 빠지고 어제 배탈날게 화근이 되었나 봐요. 오늘은 정말 일도 손에 안잡히고 두통은 심해지고, 집에와서 한숨 잤더니 조금은 괜찮아진 기분입니다. 와이프가 타이레놀을 처방(?) 해줘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 거에요.^^일요일에 와이프랑 소율이가 잠실에 있는 뽀로로파크 잠실점에 다녀왔는데, 후기 좀 올리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더울 때는 실내에서 노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롯데월드는 주말에 너무 사람이 많아서 박터지지 않으려면 평일에 가야 하고 말이죠.뽀로로파크 잠실점은 롯데월드 지하 아이스링크 옆에 있어서 시원하고 좋습니다.^^소율이가 공을 유달히 좋아해서 가장 안전한 곳에서 놀면 안전사고 예방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