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모르는 곳을 방문해야 할 때 자차를 이용한다면 당근 네비게이션에 의존해서 길을 찾게 되잖아요. 하지만 세부적인 방문은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오늘도 사당역에 한 치과를 가야해서 네비 따라 갔었는데요. 도착지에서 조금 헤매인게 네비는 도착을 했다고 하고 건물은 나타나지 않고 그렇게 해서 제 경험에 비추어 제대로 건물을 찾은 것 같습니다.큰 애가 장애인인데 앞니 영구치가 유치가 빠지지 않아 잇몸을 뚫고 나오는 바람에 빠르게 치과를 찾았는데요. 은평구와 양재에 있는 장애인 전문 치과는 2월달에나 예약이 된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와이프가 여러 곳을 수소문한 끝에 사당역에 있는 따뜻한 치과병원을 알게 되었어요.바로 어제 예약이 돼서 오늘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오늘은 장애인 당뇨 암환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