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일요일 오늘은 자유일정으로 아무 구속없이 자유롭게 투어할 수 있는 날이다. 아침을 정말 맛있게 먹고, 817호 어머님, 아버님이랑 일정을 같이하기로 합의하였다. 처음 간곳은 살리툰 거리로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어서 걸어서 이동했다. 우리나라 명동 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그렇게 볼거는 없는데 그냥 쇼핑몰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 해야하나. 베이징을 소개하는 책자에 나온 블루 프로그라는 식당에서 스테이크랑 햄버거 비슷한거 시켜서 먹어보고, 경산공원으로 고고씽. 택시타고 가는데 베이징 시내는 너무나 차량이 혼재되어있다. 신호도 안지키고, 사람, 자전거, 오토바이, 차들이 뒤죽박죽이다.ㅋㅋ 후통으로 인력거 타라는 아저씨들이 너무 따라붙네요. 경산공원은 입장료가 10위안. 공원이 아주 깨끗하고 ..
7월 25일 토요일 호텔 조식을 먹는데, 똑같은 기름진 음식들.. 중국인들은 너무나 느글느글한 음식을 좋아라하네요. 나는 조금씩만 먹기로.. 와이프는 잘 맞는지 열심히 흡입하고..^^ 사람들은 언제나 바삐 움직인다. 아침부터.. 여행을 하던, 회사를 다니던 간에 말이예요. 오늘 또 실수를 했어요. 천안문 광장의 엄청난 인파에 압도되어 우리 그룹을 따라 다니는데, 사진찍다가 낙오되고.. 와이프가 전화해서 어디냐고 노발대발.ㅋㅋ 여기까지는 해프닝으로 괜찮았는데, 소율이가 땀을 많이 흘려서 공안들 감시하는 그늘막에서 공안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이젠 우리 가족들이 그룹에 합류를 못하고, 국제 미아가 될 뻔했네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연락처를 공유하자, 비상 연락망 가동, 여행 왔을시는..
모든 걸 내려놓고..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베이징 드림트립! 대륙의 기운을 받고, 정말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말을 하지 말자라는 교훈을 얻은 여행! 7월 24일 금요일 제목: 베이징으로 고우~ 새벽에 일을 마친 후 집에 부리나케 와서 씻지도 못하고 짐을 챙기고 와이프 차로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서울은 비가 계속 내리고, 차는 막히고 숨막히는 레이스(?)가 시작되었다.ㅋㅋ 시간 안에 가려고.. 그렇게 어렵사리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수속이 복잡하네.^^ 로밍 서비스도 신청하고, 짐도 부치고,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샀는데 우와 언빌리버블! 곰보빵 하나에 2,500원이라네.. 출국장 쪽 매장에서는 빵 사지 마세요.^^ 11시 출발 비행기인데 1시간 동안 뜸을 들이는 비행기!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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