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2021년 신축년이 시작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에 와 있다.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왔으나 이렇게 1년이란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는 것은 세월에 장사없다라는 말이 확 들어온다. cbs라디오를 듣다가 한동준 디제이께서 우리는 너무 한해의 마지막날에 의미를 부여하곤 한다. 하지만 매일매일이 의미있는 날이고, 평상시처럼 똑같이 생활한다면 더 괜찮지 않을까 라는 항상성에 무게를 두고 말씀하셨다. 한해를 반성하고 살아온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또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심정은 모두가 다를 것이나, 하루하루를 평소와 같이 열심히 살다보면 또 좋은 날이 오리라는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에너지를 얻지 않을까 싶다. 아쉬움이 큰 신축년이지만 안 좋은 것들은 모두 날려버리고 리셋하고, 또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