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어제 직장 동료랑 퇴근하고 차로 같이 오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요. 시간에 대한 얘기도 그 중 하나였어요. 제가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20대 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니까, 직장 동생이 '저는 형님 더도말고 덜도말고 30살로만 돌아가고 싶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저한테 욕심이 지나치다고도 얘기하면서 말이죠.ㅋㅋ 시간은 정말 금보다 더 중요한데요. 2020년이 또 두어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항상 1월달이 되면 올해는 어떻게든 아쉬움이나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곤 하는데요. 이제는 시간의 흐름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뒤도 돌아보면서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생각뿐이랍니다.^^ 오늘은 하남감일지구 마지막 아파트이자 유일한 주상복합단지에 들어서는 하남감일 푸르지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