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킴의 파블킹(파워블로그의 왕)

안녕하세요? 친한 친구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인데 롯데호텔의 플래티늄 회원이라고 50달러짜리 바우처를 받았다고 했다. 그런데 이번달 말까지 바우처를 써야하는데 지방에 있어서 서울에 있는 나에게 선물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호텔 1층 베이커리에서 딸기생크림 케익을 주문해 놨으니 내일 찾아가라고 하는게 아닌가. 6만 9천원짜리 케익을 먹게 생겼다. ㅋㅋ 50달러 쿠폰이라서 1만원 정도 차액을 결제하면 된다고 했는데, 또 전화가 온게 10% 할인 등급이어서 3~4천원만 더 결제하면 될거라고 하는게 아닌가. 나는 그 친구에게 별로 해준게 없는데 정말 감동이 아닐 수 없다. 내일은 가족들에게 자랑하면서 케익 먹을 수 있겠다.ㅋㅋ 오늘은 업비트에서는 마켓이 없어서 빗썸에서 거래해야하는 에이피이앤에프티(NFT) 가상자산..